강원4050 4-H청년지도자 워크숍 성료
 ❙강원4-H운동 새로운 도약을 위해 4050 역량 결집
 ❙4-H청년지도자 역할 확립과 네트워크 구축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2일부터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4050 4-H청년지도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4-H회 활동 경험이 있는 40～50대 청년지도자가 주축이 되어 시군 4-H 본부 회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고, 네트워크 구축으로 강원4-H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4050 청년지도자의 역할 확립을 위한 한국4-H본부 김병호 부장 특강과 제48대 강원도4-H연합회 오진균 회장이 ‘4-H청년지도자 지역본부 참여 확대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으로 의미를 더했다.

기술지원국 김남석 국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4-H청년지도자들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강원도 4-H운동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