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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정기적 예찰 당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5-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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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도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정기적 예찰 당부_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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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도내 과수화상병 첫 발생, 정기적 예찰 당부
❙지난 19일 원주시(문막읍) 첫 발생: 2농가 0.61ha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대응체계 신속 가동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난 19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원주시(2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시군 합동으로 발생구역 2km 이내 17과원(7.2ha)을 25일까지 정밀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23년 과수화상병 첫 발생: 원주, 2농가 0.61ha(사과 0.24, 배 0.37)
올해 발생한 과원은 지난 21년도 발생 과원과 인접(500m)한 농가로 인근지역 감염 방지를 위해 정밀예찰이 필요한 상황이다.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위기관리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도내 과원(1,555ha)의 정기적인 예찰과 5~6월 적과, 봉지 씌우기 등 농작업 시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기술보급과 유범선 과장은 “도·시군 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작업 중 이상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병해충 신고 대표전화(☎1833-8572)로 연락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