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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폭염특보 시 오전 10시부터 농작업 자제해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8-07
조회수
161
내용
폭염특보 시 오전 10시부터 농작업 자제해야


❙ 농업기술원,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농작업 수칙 준수 당부

❙ 도내 농업인학습단체와 협력, 농업현장 안전관리 밀착지원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장마 이후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여름철 안전한 농작업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온열질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논과 밭, 비닐하우스 등 농작업 시 연평균 16.3%가 발생하고 있다.


온열질환자 중 고령 농업인의 비중이 큰 만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챙이 넓은 모자 착용과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하며, 나 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하고 2인 1조로 움직여야 한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을 하는 등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농촌자원과 박미진 과장은 “폭염특보 시에는 더워지기 시작하는 오전 10시부터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하며, 그늘에서 휴식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생활개선회 등 농업인학습단체와 협력하여 농업현장 안전관리 밀착지원을 위한 안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회원이 자발적으로 거주마을 고령·취약 농업인에게 안전수칙 실천 사항을 안내하고 상호 돌봄을 8월 한 달간 실천한다.



붙임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관리 1부. 끝.

2023-08-05 폭염특보 시  오전 10시부터 농작업 자제해야.hwp
2023-08-05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관리_카드뉴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