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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과수화상병 확산, 도·시군 총력대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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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_27 보도자료(도내 과수화상병 확산 총력대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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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과수화상병 확산, 도·시군 총력대응
❙ 6월 27일 기준, 강원도내 원주·홍천·횡성 등 6시군 7농가 4.4ha 발생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사과·배 과원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고 있어, 도․시군 합동예찰단을 편성, 긴급예찰과 농가홍보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6월 27일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이 원주·홍천·횡성·영월·정선·양구 등 6개 시군에서 7농가 4.4ha가 발생하였다. 작물별로는 사과 5농가 3.8ha, 배 2농가 0.6ha이다.
이에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발생과원 공적방제(신속 매몰 및 감염주 제거) △발생 인근지역 긴급조사 △농가 예방수칙 안내문자 발송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 운영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유택근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은 6월 중 발생률이 높아 적과작업 등 농작업 시 외부 인력관리, 농작업 도구 소독과 함께 과수원 자가예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월과 정선에서 6. 16일 발생한 화상병은 2농가 1.2ha(89주)로 27일 현재 발생 인근 2km이내 긴급예찰이 진행중이며, 10일 이내 매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