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4-H청년회원 핵심역량 워크숍 개최

 ❙ ’24. 8. 13.(화)~14.(수),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청년회원 50여 명

 ❙ 지역별 활동사례, 선․후배 회원 간 정보교류 및 연계방안 등 논의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과 한국4-H강원특별자치도본부(회장 김상환)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선․후배 4-H청년회원 50여 명과 함께 ‘2024년 4-H청년회원 핵심역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지역별 단체활동 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회원이 갖는 중요성과 상호연계를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4-H 선‧후배 회원 모두 참여하여 청년 농업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등 공감대 형성으로 결속을 다지고 4-H실천이념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임상현 원장은 “강원농업을 새롭게 이끌어 갈 4-H청년들이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후배와의 지속적 교류로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하나 된 4-H회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