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2025년도 치유농업 시범사업 공유회 개최
 ❙ 3월 14일, 본원에서 시범사업 추진방향 설명과 사업자별 계획 발표회 열어
 ❙ 효율적 사업추진 및 성과제고 위한 ‘상호 소통의 장’으로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3월 14일, 본원 2층 소회의실에서 사업대표자와 관계관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치유농업 시범사업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2025년 우리도 치유농업 육성 방향과 사업추진 요령을 설명하고, 사업 대표자별 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농업기술원에서는 현재까지 58개소의 치유농장과 마을을 육성하였고, 매년 치유농업 시범 사업을 통해 치유 서비스 공간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치유농업 시범사업자의 이해도가 높아져 사업성과가 기대되고, 앞으로도 도내 치유농업이 현장에 조기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