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체 생산 우량종자 분양
❙ 도내 16개 시군 특산단지 및 선도농가에 23.4톤 분양 완료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자체 생산한 식량작물 우량종자 23.4톤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번에 공급된 종자는 벼 6품종 22.8톤, 콩 2품종 0.5톤, 수수 1품종 100kg으로, 강원 지역의 재배 환경에 적합한 신품종이다. 분양은 도내 16개 시군의 특산단지 및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분양된 품종은 우수한 품질과 생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벼 : ‘새오대1호’, ‘진평’은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재해에 강함
· 찰벼 : ‘고향찰’, ‘고향흑찰’은 차별성이 크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음
· 콩 : ‘약선’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식품 원료로 활용 가치가 큼
· 수수 : ‘황금찰2호’는 기계 수확에 적합한 장점을 갖추고 있음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분양된 우량종자가 농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강원 지역의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박영식 작물연구과장은 “강원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 보급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