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구제역·AI는 없다. 청정강원 사수하자 -
강원도는 ‘13.10월부터 ’14.5월말까지 추진되는 특별방역을 위하여 사전에 구제역·AI 재발방지 방안 모색과 유관기관과의 소통·협업강화를 위해 “방역다짐대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장소 : ‘13.9.27(금) 09:00, 고성군 델피노리조트)
이번 방역다짐대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시험소, 시군, 농협강원지역본부, 강원도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강원도 등 방역관계자(160명)가 모여 결의문 채택 등 방역 실천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합동 방역다짐대회를 통해 중앙기관과 지자체간 정보공유와 협력강화로 특별방역추진에 대한 적극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가축위생시험소 및 유관기관 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13/’14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추진현황, 국내외 AI 발생현황, 구제역 진단 등에 대한 특별교육실시와 방역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협의를 통해 구제역·AI 재발방지 방안을 모색한다.
강원도는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위험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10/’11년 구제역 발생을 교훈삼아 가축질병 없는 청정강원을 위해 상황실 운영 등 특별방역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축산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소독실시 등 철저한 차단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