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복숭아 조기적과에 의한 품질향상 및 노동력절감
작성자
등록일
2007-04-06
조회수
6549
연도
2007
첨부파일
복숭아 조기적과에 의한 품질향상 및 노동력절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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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복숭아는 최근 수입개방에 대응한 대체작목으로 유망하여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복숭아 소비 촉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 노력이 필요하다.
○ 복숭아 재배면적 : (‘96) 10,002 ha → (‘04) 15,566 ha □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조기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 복숭아 성목 1주당 개화 수는 보통 20,000~25,000개 정도이지만 최종 수확 과실은 3~4%인 600~1,000과 이므로 전체 개화수의 95%이상은 적과되어야 된다.
□ 복숭아 적뢰작업은 저장양분을 남은 과실에 집중시켜 과실의 비대를 촉진하고 적과작업 노력을 절감한다
○ 개화 전 적뢰작업은 과실의 초기비대를 촉진하고 수확기 과실 비대를 5~10% 촉진한다. - 개화 2주전에 적뢰처리 하면 꽃눈 및 개화기 과실 수를 50% 감소시켜 과실의 초기비대를 촉진하며, 초기비대의 차이는 수확기의 과실 크기의 차이로 이어진다.
○ 개화전 적뢰작업은 개화후의 적과작업 시간을 줄여 전체 적과 시간을 15% 단축한다.
- 적뢰작업(1회)+적과작업(2회) 소요시간 : 46.6시간/10a - 관행적인 적과작업 3회 실시 소요시간 : 57.0시간/10a
○ 특히 복숭아는 꽃눈이 잎눈보다 빨리 생장하는 특성이 있어 개화 2~3주전 가지 끝을 잡고 안쪽까지 훑어 주는 작업으로 잎눈은 남기고 꽃눈만을 제거하는 적뢰작업이 용이하다.
○ 복숭아 적과작업 시기는 모내기 등 다른 작목의 농작업과 겹치는 경우가 많으나 개화전 적뢰작업은 적과작업에 소요되는 많은 노력을 줄이고 농작업 시기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
○ 또한 털 있는 복숭아 품종에서는 열매가 자랄수록 열매 표면에 털이 많아져 적과 작업에 방해가 되는데, 적뢰 및 적화 작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회피하게 한다.
□ 복숭아 적과작업 시기는 빠를수록 좋아 개화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만개 후 2주일 이내에 실시하여야 한다
○ 복숭아 비대기는 세포 수가 증가하는 세포분열기와 세포 크기가 커지는 세포비대기로 구분된다.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 과실에서 세포분열기는 개화기부터 만개 후 2주일까지이며 이 시기
의 저장양분의 다소에 따라 과실의 세포수가 결정된다. 세포비대기인 만개 2주일 이후에는 과실세포의 부피가 커지면서 과실이 크기가 커진다. 따라서 복숭아 적과작업은 만개 후 2주일 이내 또는 개화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 복숭아 적과작업은 3회에 걸쳐 실시하는 데 개화 전에 적뢰작업(눈따기), 만개 후 25일경, 그리고 35일경(봉지 씌우기 전)에 적과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복숭아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적과방법만 사용하고 있으나, 복숭아 결실조절 방법으로 적뢰작업(눈따기), 적화작업(꽃따기), 적과작업(열매솎기) 3가지 방법이 있고 적과작업보다는 개화전 적뢰작업과 적화작업이 과실 비대에 크게 기여한다.
○ 개화전 적뢰작업 : 개화 2주전에 전체 꽃눈의 50~80% 제거 - 꽃가루 많은 품종(유명, 대구보 등) : 70~80% 적뢰 - 꽃가루 적은 품종(창방조생, 백도 등) : 50% 적뢰
○ 적뢰작업 후에 적과작업 2회 실시하며 적과시기는 만개후 25일경, 그리고 35일경(봉지씌우기 직전)에 실시한다. - 2006년 강원도 원주에서 복숭아 생육 및 적과작업 시기 : 적뢰 4.18, (만개 5.07), 적과 6. 1, 적과 6. 9, (봉지씌우기 6.10)
복숭아 재배농가에서는 철저한 조기적과 특히 적뢰작업(눈따기)을 실시하여 복숭아 품질을 향상하고 적과작업 노력이 절감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 복숭아 재배면적 : (‘96) 10,002 ha → (‘04) 15,566 ha □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조기적과 작업이 필요하다
○ 복숭아 성목 1주당 개화 수는 보통 20,000~25,000개 정도이지만 최종 수확 과실은 3~4%인 600~1,000과 이므로 전체 개화수의 95%이상은 적과되어야 된다.
□ 복숭아 적뢰작업은 저장양분을 남은 과실에 집중시켜 과실의 비대를 촉진하고 적과작업 노력을 절감한다
○ 개화 전 적뢰작업은 과실의 초기비대를 촉진하고 수확기 과실 비대를 5~10% 촉진한다. - 개화 2주전에 적뢰처리 하면 꽃눈 및 개화기 과실 수를 50% 감소시켜 과실의 초기비대를 촉진하며, 초기비대의 차이는 수확기의 과실 크기의 차이로 이어진다.
○ 개화전 적뢰작업은 개화후의 적과작업 시간을 줄여 전체 적과 시간을 15% 단축한다.
- 적뢰작업(1회)+적과작업(2회) 소요시간 : 46.6시간/10a - 관행적인 적과작업 3회 실시 소요시간 : 57.0시간/10a
○ 특히 복숭아는 꽃눈이 잎눈보다 빨리 생장하는 특성이 있어 개화 2~3주전 가지 끝을 잡고 안쪽까지 훑어 주는 작업으로 잎눈은 남기고 꽃눈만을 제거하는 적뢰작업이 용이하다.
○ 복숭아 적과작업 시기는 모내기 등 다른 작목의 농작업과 겹치는 경우가 많으나 개화전 적뢰작업은 적과작업에 소요되는 많은 노력을 줄이고 농작업 시기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
○ 또한 털 있는 복숭아 품종에서는 열매가 자랄수록 열매 표면에 털이 많아져 적과 작업에 방해가 되는데, 적뢰 및 적화 작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회피하게 한다.
□ 복숭아 적과작업 시기는 빠를수록 좋아 개화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만개 후 2주일 이내에 실시하여야 한다
○ 복숭아 비대기는 세포 수가 증가하는 세포분열기와 세포 크기가 커지는 세포비대기로 구분된다.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 과실에서 세포분열기는 개화기부터 만개 후 2주일까지이며 이 시기
의 저장양분의 다소에 따라 과실의 세포수가 결정된다. 세포비대기인 만개 2주일 이후에는 과실세포의 부피가 커지면서 과실이 크기가 커진다. 따라서 복숭아 적과작업은 만개 후 2주일 이내 또는 개화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 복숭아 적과작업은 3회에 걸쳐 실시하는 데 개화 전에 적뢰작업(눈따기), 만개 후 25일경, 그리고 35일경(봉지 씌우기 전)에 적과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복숭아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적과방법만 사용하고 있으나, 복숭아 결실조절 방법으로 적뢰작업(눈따기), 적화작업(꽃따기), 적과작업(열매솎기) 3가지 방법이 있고 적과작업보다는 개화전 적뢰작업과 적화작업이 과실 비대에 크게 기여한다.
○ 개화전 적뢰작업 : 개화 2주전에 전체 꽃눈의 50~80% 제거 - 꽃가루 많은 품종(유명, 대구보 등) : 70~80% 적뢰 - 꽃가루 적은 품종(창방조생, 백도 등) : 50% 적뢰
○ 적뢰작업 후에 적과작업 2회 실시하며 적과시기는 만개후 25일경, 그리고 35일경(봉지씌우기 직전)에 실시한다. - 2006년 강원도 원주에서 복숭아 생육 및 적과작업 시기 : 적뢰 4.18, (만개 5.07), 적과 6. 1, 적과 6. 9, (봉지씌우기 6.10)
복숭아 재배농가에서는 철저한 조기적과 특히 적뢰작업(눈따기)을 실시하여 복숭아 품질을 향상하고 적과작업 노력이 절감되시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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