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밀기울 토양발효소독시 시들음병 연작장해 경감효과
작성자
등록일
2008-06-13
조회수
4739
연도
2008
첨부파일
참고2-연작피해경감_현장평가회_개요_등.hwp
(다운로드 수: 845)
내용
밀기울 토양발효소독시 시들음병 연작장해 경감효과 |
- 간편한 시설 연작장해 경감 현장평가회 개최 -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서는 연작장애발생 농가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시흥시 등 전국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년간 실증시험포에 밀기울로 토양 발효소독 이후 토마토를 재배한 결과 뿌리발달이 좋아지는 등 생육이 촉진되었고 수량도 증가하였다. 또한 처리하지 않고 연작한 곳은 시들음 증상이 85% 발생하였으나 밀기울 처리구에서는 발생하지 않아 시들음증 경감에 효과가 크게 인정되었다. 대부분의 시설재배 농가는 동일한 비닐하우스에서 수년간에 걸쳐 비슷한 작목을 이어짓기를 하기 때문에 시들음 병을 비롯한 각종 토양전염성 병해충이 만연되고 염류 성분이 집적되는 등 재배 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월 11일 시흥시 논곡동 이석우 농가에서 농업인과 유관기관관련자를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현장평가와 토론회에서 강용구 연구사는 “밀기울 처리시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소폭 증가하였고 유효인산 함량과 염류 농도가 다소 감소하는 등 토양 이화학성이 개선되고 뿌리발육이 좋아져 연작장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용구 031-240-3596 |
게시일 2008-06-12 15:06: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