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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분석한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합니다.

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본문 시작
세부과제명
환경01 - 1) 녹비작물 휴간 초생재배를 통한토사유실 저감기술 개발
연구책임
김세원
등록일
2010-05-27
조회수
3466
연도
2009
연구과제명
고랭지농업 안정생산 기술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첨부파일
내용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중장기 Code

RIMS Code

2007B00110000024

연구과제 및 세과제

연구분야(Code)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고랭지농업 안정생산 기술개발

토양ES 0101

’05~’09

환경농업연구과

김세원

고랭지 경사전 토양유실 저감기술 개발

토양ES 0101

’06~’09

환경농업연구과

김세원

1) 녹비작물 휴간 초생재배를 통한토사유실 저감기술 개발

’06~’09

김세원

색인용어

호맥, 초생재배, 간작, 경사전, 토사유실, 라이시미터, 유거수


적 요

고랭지채소 재배지 토사유실 저감을 위한 휴간 녹비작물 간작에 의한 초생재배 위해 적합 초종을 선발하고 여름무와 감자에 대하여 휴간 호맥을 일정간격 초생 재배함으로써 일련의 토사유실 저감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고랭지채소 재배지 휴간 녹비작물 초생재배를 위한 초종선발

1) 고추, 배추, 무 등 채소를 대상으로 휴간에 3종의 녹비초종을 피복작물로 간작하여 시험 재배한 결과, 관행재배와 대비하여 고추는 23~36%, 배추는 20%내외, 무는 15~41% 수준으로 수량이 감수되어 재배작물과 간작 피복작물간의 양수분 경합, 통기성과 수광율 문제 등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재배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호맥은 8월하순, 그루밀은 8월중순경 하고현상이 나타났으며, 헤어리벳치는 10월이후까지 생육이 왕성하게 유지되었다.

3) 7월 집중호우기에 토사유실량를 간이측정한 결과 고추 재배구에서 호맥과 헤어리벳치를 간작 처리할 경우 95~99% 수준의 매우 우수한 저감효과를 나타내었다.

나. 고랭지채소 재배지 휴간 호맥 초생재배시 토사유실 저감효과

1) 고랭지 여름무 재배지에서 휴간에 호맥을 일정간격으로 작기중 파종하여 작물생육에 지장없이 토사유실 저감이 가능하였는데 파종간격을 달리할 경우 라이시미터 경사도 15%조건에서 토사유실량은 휴간전면 파종시 93%, 3m간격 파종시 82%, 5m간격 62%가 각각 저감되었으며 5~6m간격처리시 3개년 평균 토사유실량은 56.6%, 유거수량은 12%내외의 저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2) 기상여건에 따라 효과 차이가 많으므로 집중강우기 도래 30일 이전에 여름무 재배를 위한 두둑성형과 비닐멀칭을 미리 완료후 휴간 호맥파종(6월중순이전)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3) 제초제로 인한 약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휴간에 호맥을 조기파종하기 곤란할 경우 육묘매트처리를 하면 토사유실 44.6% 저감효과가 나타났다.

4)감자의 경우 3~6m간격 처리시 토사유실량은 피복재배는 73~44%, 무피복재배는 89~72% 저감 효과가 나타났고, 유거수량도 20~30%내외로 감소되어 하고현상에 다른 집중강우기 피복도 급감에 따른 유실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5) 여름무 생산단지와 감자채종단지의 2개소에서 농가포장을 선정하고 실증시험을 수행한 결과 관행재배보다 유실토심이 적게 나타나 상당한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휴간 호맥 초생재배를 통해 고랭지의 경사장을 절단하여 유거수 유속을 늦추는 과속방지턱 효과와 비료와 퇴비 유실 여과기능도 기대된다.

2009-03환경농업연구과-01 녹비작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