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젠 다 코 드 | 3 - 12 - 35 | 구 분 | 부분완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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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야코드 | V2 | 기술유형코드 | S03 | 작목구분코드 | VC-06-1401 |
과 제 종 류 | 기관고유 | 세세부사업 | - |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 | 수행기간 | 소속 | 과제책임자 | ||
산채 연중생산을 위한 시설재배 기술 개발 | ’15~’17 | 산채연구소 | 최병곤 | ||
1) 산채종묘 시설내 연중생산 기술 개발 | ’15 | 산채연구소 | 최병곤 | ||
2) 산마늘 시설재배 생산기술 개발 | ’15~’17 | 산채연구소 | 최병곤 | ||
3) 유휴 버섯사를 이용한 곰취 여름 생산기술 개발 | ’15~’17 | 산채연구소 | 최병곤 | ||
색인용어 | 육묘, 발아, 연중, 곰취, 곤드레, 왕고들빼기, 민들레, 갯기름나물 |
4. 적 요
<제1세부과제 : 산채종묘 시설내 연중생산 기술 개발>
가. 초음파 출력의 강도 및 초음파 처리시간에 따라 발아세 및 발아율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발아세와 발아율이 낮아 초음파 처리가 곰취, 곤드레의
발아율을 높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 NaOCl 종자소독처리에서도 곰취, 곤드레 종자의 발아율이 향상되지 않았다.
다. 습윤 상태에서 저온 처리한 곰취 등 5종의 종자의 발아율은 초음파 처리나 NaOCl 처리에 비하여 발아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곤드레 종자에서만 발아에 광질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곤드레를 제외한 곰취 등 4종의 산채 발아에 있어서는 광질보다 저온 습윤 처리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2) 광질 및 적청광 비율이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가. 왕고들빼기 육묘시의 입모율은 적청 혼합비율 2:1처리와 1:2처리에서 각각 94.3,
94.9%로 다른 광질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 주당 묘중은 백색광에서 2.7, 혼합
LED에서 2.9, 적정혼합 (1:1)에서 2.6, 적청혼합(2:1)에서 2.7g으로 여타의 광질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모율과 주당 묘중을 고려할 때 왕고들빼기의
육묘에서는 적정혼합비율을 2:1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나. 곰취 육묘시 입모율은 백색광 등 모든 광질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초장은
혼합 LED와 적청 혼합비율(1:1) 처리에서 각각 15.7, 15.0cm로 이외의 광질에서의
초장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주당 묘중은 혼합 LED에서 2.9g 으로 가장 높았다. 입모율, 초장, 주당 묘중을 고려하면 곰취의 육묘에서는 혼합 LED 처리가 가장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 곤드레의 육묘시 입모율은 백색광 등 모든 광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초장은
백색광, 혼합 LED, 적청 혼합(1:1)에서 길었으며, 주당 묘중은 백색광에서 4.0, 혼합
LED에서 4.1g 으로 다른 광질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입모율과 주당 묘중을 고려할 때 곤드레의 육묘에서는 백색광과 혼합 LED 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라. 갯기름나물 육묘시 입모율은 적청 혼합(1:2)에서 77.1%로 가장 높았고, 초장은 청색광과 녹색광에서 작았으나 그 외의 광질에서는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묘중은 혼합 LED 에서 1.2g으로 가장 무거웠다. 입모율과 초장 및 주당 묘중을 고려할 때 갯기름나물의 육묘에서는 혼합 LED 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마. 민들레 육묘시 입모율은 적청 혼합(2:1)에서 94.3%, 적청 혼합(1:2)에서 94.9%로 가장 높았으며, 초장은 혼합 LED 에서 가장 길었다. 주당 묘중은 혼합 LED에서 2.9g,
적청 혼합(1:1)에서 2.5g으로 유의하게 무거웠다. 입모율과 초장 및 주당 묘중을 고려할 때 민들레 육묘에서는 적청 혼합(1:1)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시험 3) 육묘 온도 및 광량이 산채 종묘의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가. 왕고들빼기 육묘시 육묘온도 20℃에서 입모율과 묘중이 육묘온도 15, 25℃ 보다 높고
무거워, 왕고들빼기의 육묘를 위한 적정온도는 20℃임을 알 수 있었다. 광량에 따른
입모율과 묘중의 변화는 광량이 증가할수록 무거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은 육묘실의
온도가 20℃에서 가장 컸으며 15℃, 25℃ 순으로 작았다. 입모율은 육묘온도 20℃,
광량 100μmol·m-2·s-1에서 81.0%로 가장 높았으며, 주당 묘중은 육묘온도 20℃ 광량
100μmol·m-2·s-1에서 1.5g으로 가장 무거웠다. 입모율, 주당 묘중 등을 고려할 때 묘중이 1.5g으로 무겁지만 입모율이 69.6%로 낮은 20℃, 150μmol·m-2·s-1 처리 보다는
묘중이 1.1g 으로 낮지만 입모율이 81.0%로 높은 20℃, 100μmol·m-2·s-1 처리가 적절한 것으로 여겨진다.
나. 곰취 육묘시 육묘온도 20℃에서 15, 25℃ 보다 입모율이 높고, 초장이 길었으며, 주당
묘중은 무거워 곰취 육묘를 위한 적정온도는 20℃임을 알 수 있다. 곰취 육모를 위한
적정 광량은 입모율에서 보면 육묘온도 20, 100μmol·m-2·s-1 광량에서 81.1%로 높고,
주당 묘중에서 보면 육묘온도 20℃ 50μmol·m-2·s-1 광량에서 1.7g으로 나타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20, 100μmol·m-2·s-1 광량이, 건전묘 육성 측면에서는 20, 50μ
mol·m-2·s-1 광량이 적절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 곤드레 육묘시 육묘온도 20℃에서 입모율과 묘중이 육묘온도 15, 25℃ 보다 높고 무거워 곤드레의 육묘를 위한 적정온도는 20℃임을 알 수 있다. 광량의 변화가 곤드레의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은 육묘온도가 곤드레의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보다 적은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곤드레 육모를 위한 적정 광량은 육묘온도 20℃, 광량
50μmol·m-2·s-1 및 25℃, 100μmol·m-2·s-1 처리에서 주당 묘중이 2.1g으로 나타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육묘온도 20℃, 광량 50μmol·m-2·s-1 처리가 적절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