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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영농환경 및 재배기술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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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연구보고서

농업연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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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과제명
[작물경영01]신품종 "대찬벼" 농가실증시험
연구책임
조윤상
등록일
2011-07-07
조회수
2935
연도
2010
연구과제명
벼 신품종 육성 연구
과제구분
기본연구
내용


   최근의 기상변화는 안정적인 작물 재배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는 벼 재배
지대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육성된 지 20년이 지난 오대벼가 60% 정도 편중 재배되고 있어
재해위험이 큰 실정이므로 다양한 품종 재배를 통한 재해위험의 분산이 필요하였다(이은웅 1990).
이에 따라 고품질 쌀 안전재배에 적합한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93년부터 독자적인 벼
신품종 육성에 착수하여 ’04년 지자체 최초로 “오래벼”, “상골벼”를 육성한 이래 ‘08년에 “호반
벼”, 09년에는 고품질 내재해 "대찬벼"를 품종보호 출원하였다(함 등 2007, 함 등 2009).
“대찬벼”는 강원도 주품종인 오대벼와 출수기가 비슷한 조생종으로 이삭당 벼 알수가 101개 정
도 되는 수중형 품종으로 등숙비율도 높아 10a당 쌀 수량이 528kg으로 많으며, 도열병 저항성
과 내냉성은 중간정도이나 도복에 강하여 재배안전성이 높다. 특히 현미천립중이 24.6g으로
오대벼의 25.3g과 비슷하여 일반농가에서 선호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김 등 1984). 도정율
과 완전미율이 높고 심복백은 다소 있으나 대체로 쌀 품질은 좋은 편이며 그동안 우리도 적응
품종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특성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품종으로 농업인, RPC, 소비자 모두
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시험은 “대찬벼”의 농가실증재배를 통해 농가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도내 특
산화할 수 있는 적응지역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0_작물경영1_신품종 대찬벼 농가실증시험.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