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활용 전문교육」으로 쌀 소비문화 확산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우리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초?중?고등 영양교사 55명을 대상으로 7.29일~8.7일까지 총 2회에 걸쳐서 직무연수과정「우리쌀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농업기술원에서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리더에게 쌀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고자 강원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2015년 2/4분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받아 도내 초?중?고교에 재직중인 55명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 쌀 관세화 유예가 2014년 종료됨에 따라 쌀 시장이 완전 개방되어 공급과잉(수량증대, 소비감소 및 수입쌀 재고누적 등)으로 농업의 위기가 점차 증가됨에 따라 이번교육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전문리더의 역할, 쌀을 이용한 음식조리 실습과 아울러 쌀 가공 현장체험 등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연수생들의 “우리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통하여 쌀을 이용한 단체급식 메뉴개발, 쌀 가공품 활용 등 우리쌀 소비촉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 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하여 겨울방학에도 연수과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