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내 최초 복숭아 초생력화「물 직분사 적화기 개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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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복숭아 생력화형 물 적화기 사용기술 세미나 개최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4. 14(목) 14:30, 미래농업교육원에서 관계공무원, 복숭아 농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물 직분사 적화기」개발에 따른 현장실증과 사용방법, 활용사례 등“복숭아 생력화형 물 적화기 사용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최초로 복숭아 초생력화「물 직분사 적화기」를 개발 하였다.
○ 「물 직분사 적화기」는‘14년부터 동력분무기의 수압을 이용하여 복숭아 개화시기에 물을 직분사하여 적화·적뢰하는 분무건으로 ‘16년 3월에‘과수 적화용 직분사 분무건’으로 특허출원 하였다.
○ 국내 복숭아재배면적은 15,539ha로 연간 생산량은 210톤으로 여름철 소비가 가장 많으며 도내에는 724ha가 재배되어 전국 재배면적의 4.6%을 차지하고 있다.
○ 적화작업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농작업 노동력이 절대 부족하고, 사다리를 이용하는 등 작업강도가 심하고 10a당 29.9시간이 소요되며, 전체 노동시간의 20.6%을 차지하고 있음.
○ 방순배 원예연구과장은 “선진국 수준인 복숭아 적화작업 시간을 관행 29.9시간에서 7시간 이내로 23.4% 절감되고, 조기적화에 따른 대과 생산률은 56%이상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