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멸강나방”사전예찰 및 방제로 피해최소화 당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6-25
조회수
580
첨부파일
2018-06-25_멸강나방_양양지역에서_도내_첫_발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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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6월 23일(토) , 양양군 손양면에서 도내 첫 발생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에서는 “멸강나방” 이 지난 6월 23일(토) 양양군 손양면 가평리 지역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금년도 도내 처음으로 유충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해 우리도 최초발생 : 6.26일, 춘천지역
○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인근지역 및 타 시군에서도 철저한 예찰을 통하여 사전방제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멸강나방”은 옥수수·목초·벼 등 잎과 줄기 등을 갉아먹어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농가에서는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자주 관찰하여 발생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기술보급과 김종호 과장은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금년도 중국 강소성 일부지역에서 발생량이 전년보다 많아 국내에서 예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확산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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