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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방지역 표준 스마트 팜 시설‘강원도’에서 실증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6-07
조회수
472
첨부파일
내용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 개발」
북방지역 표준 스마트 팜 시설‘강원도’에서 실증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북한·북중국·몽골 등 북방지역에 수출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패키지 모델을「스마트 팜 다부처 사업」을 통하여 개발 및 실증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앞으로 2024년까지 4년간 총 950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강원도는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동절기 온도가 매우 낮다. 따라서 북방지역 및 중앙아시아 등을 겨냥한 스마트 팜 시설을 실증하고 평가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 금번 연구를 통하여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북방지역에 적합한 온실 구조 모델을 실증하고, 적합한 작목 선발 및 표준재배법을 확립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하여 6월3일(목),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강원 북부지역 온실의 형태와 주요 특성’에 대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사)국제원예연구원, 이수화학, 선진환경산업 등이 참석한 워크숍에서는 강원지역의 온실시공 업체의 주제발표와 온실의 온라인 원격제어에 대한 시연 및토론이 있었다.

❍ 원재희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은“강원도에서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 온실의 실증은 온실 수출산업의 육성과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감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의 스마트 팜 온실관리 기술이 금후 중앙아시아 등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210603_보도자료(스마트팜_다부처)_v2.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