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제65대 출범식 개최
❙ 2. 28.(수) 13:30, 농업인단체회관(3층), 4-H회원․4-H본부 등 110여 명
❙ 제65대 신규 임원 출범, 4-H회 조직활성화 역할 기대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남영준)는 28일 도 농업인단체회관 3층 회의실에서 도 임원 및 시군 대의원, 4-H본부 등 관계관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대 신규 임원 출범 및 2024년 연시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65대 남영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7명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도 임원으로의 첫걸음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난 한 해 4-H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회원에게 도지사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공로패(5점): 前부회장 신진희(영월), 前감사 강인택(횡성), 前사무국장 박상봉(정선), 前총무부장 김길용(정선), 前여성지원부장 권순화(영월)
이어서 연시 총회를 열고 올 한해 추진할 도 경진대회, 타 단체와의 교류 행사, 여성 4-H회원 역량교육, 연말 봉사활동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안 심의를 갖는다.
도 4-H연합회 남영준 회장은 “지난 64대에 이어 65대를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4-H 청년 농업인과 적극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강원 농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