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개발 안전보호구 홍보·확산 시연회

❙ 농업인 직업성 질환‧사고예방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시연회 개최 

❙ 농업인 단체, 사업자 중심으로 현장 보급‧확대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2. 29.(목)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직업성 질환·사고예방 위험요인 개선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농업인단체, 시군관계관, 시범사업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안전보호구 홍보·확산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시연회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인 안전·편이 증진을 위해 개발한 R&D 기술이전 안전보호구 제품을 소개, 시연함으로써 도내 농업 현장에 농업인단체, 사업자 중심으로 현장 보급·확대 할 계획이다. 

이번 시연회 전시품목은 농작업화, 농작업복, 축산보호화, 에어냉각조끼 등 7종이며 농업인 업무상 질환·손상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온열질환·낙상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박미진 농촌자원과장은“고위험 다발생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실천 및 중대재해법 확대에 따른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