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농촌진흥관계관 업무협의회 개최

 ❙ 과수․채소 저온대응 현장기술지원 강화

 ❙ 산림+농업기술센터 협업 강화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당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29일 대회의실에서 본원 각 과장, 연구소장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시군 농촌진흥관계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 임상현 원장은 “과수․채소 저온대응 합동점검 등 현장기술지원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하고, “과수세균병 사전예방, 봄철 산불대책기간 중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등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과수세균병(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은 1. 15~ 4.30일까지 운영되며, 3월 하순부터 도내 전체 과수 농가(2,922농가) 1,596ha에 대해 약제 방제가 3~4회 추진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는 16시군(태백․속초 제외)에서 파쇄 작업단을 운영, 52ha를 파쇄하였다.

⁕ 태백‧속초 : 과수 등 영년생 작물 재배가 적어 사업 시군에서 제외